미스터트롯3 9회 재방송 시간표 리뷰 다시보기

2월 20일에 방영된 미스터트롯3 9회는 준결승 1차전 무대가 펼쳐졌습니다. 이날 준결승 1차전은 그야말로 긴장감 넘치는무대와 충격적인 결과가 연속되었는데요. TOP10을 향한 마지막 관문이 열린 만큼, 참가자들은 사활을 걸고 무대를 펼쳤고, 시청자들은 손에 땀을 쥐며 경연을 지켜보았습니다.

 

이날 방송에서는 그간의 예상을 모두 뒤엎는 예상치 못한 점수 차와 극적인 반전이 계속되며 흥미를 더했는데요. 이날 방송에서 눈여겨 볼 만한 몇가지 포인트를 중심으로 방송을 리뷰해보겠습니다.

 

미스터트롯3 9회 리뷰

 

준결승 1차전 무대는 바로 ‘레전드 한 곡 대결’ 이었습니다. 참가자 두 명이 한 곡을 나눠 부르며, 마스터 13인과 국민대표단 200명이 더 뛰어난 무대를 펼친 한 사람에게만 표를 던지는 방식이었는데요.

 

이를 통해 각 참가자는 승패가 극명하게 나뉘었고, 단 한 번의 무대로 운명이 결정되는 치열한 대결이 펼쳐졌습니다.

 

 

손빈아 vs 김용빈

 

이번 준결승 1차전에서 가장 주목받은 대결은 손빈아와 김용빈의 맞대결이었습니다.

 

두 사람은 진성의 ‘내가 바보야’를 나눠 불렀고, 초반부터 강력한 우승 후보답게 압도적인 무대를 선보였습니다.

 

그러나, 예상과 달리 점수 차는 무려 110:40으로 손빈아가 압도적인 승리를 거두었습니다.

 

김용빈 역시 뛰어난 무대를 선보였지만, 손빈아의 감성 표현과 기교가 더 돋보였던 것이 승패를 가르는 요인이 되었죠.

 

이 결과는 시청자들에게도 큰 충격을 안겼으며, 김용빈의 향후 무대에서의 반격이 기대되는 순간이었습니다.

 

최재명의 대반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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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격적인 결과는 여기서 끝이 아니었습니다.

 

최재명은 대결 상대로 박지후를 지목해 오승근의 ‘있을 때 잘해’를 함께 불렀습니다.

 

그동안 강한 배짱과 자신감 넘치는 무대를 보여주었던 최재명은 목 상태가 완벽하지 않은 상황에서도 쇳소리를 살린 매력적인 무대로 극찬을 받았습니다.

 

결과는 무려 140:10. 준결승전 사상 역대급 점수 차를 기록하며 1위로 올라섰고, 박지후는 10점을 얻으며 최하위를 기록했습니다.

 

 

준결승 1차전 중간 순위

 

1라운드 점수와 대국민 응원투표 점수가 합산되면서 준결승 1차전의 중간 순위가 결정되었습니다.

 

중간 순위 TOP 5는 손빈아, 최재명, 춘길, 추혁진, 김용빈으로 추려졌습니다.

 

한편, 이지훈, 홍성호, 임찬, 강훈은 하위권에 머물며 탈락 위기에 놓였습니다. 그러나 공동 8위를 기록한 유지우, 박지후, 남궁진과 불과 20점 차이밖에 나지 않아 2차전에서 얼마든지 역전이 가능한 상황입니다.

 

재방송 시간표

 

이날 방영된 미스터트롯3 9회 준결승 1차전 재방송 시간표를 TV조선 편성표에서 직접 확인해봤습니다. 토요일과 일요일 두차례 재방송이 예정되어 있으니 꼭 시청해보길 바랍니다.

 

• 2월 22일(토) 17시 30분, 19시 50분
• 2월 23일(일) 16시

 

미스터트롯3는 이제 준결승 2차전을 앞두고 있으며, 결승전에 진출할 top10 선발이 머지 않았습니다.

 

천록담, 손빈아, 김용빈, 최재명 등은 여전히 강력한 우승 후보로 손꼽히는데요. 이들이 앞으로도 어떤 무대를 보여줄지 무척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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