삐약이 신유빈 선수의 에너지젤로 큰 화제를 모으고 있는 요헤미티 에너지 젤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대체 이 에너지 젤이 뭐길래 품절사태까지 벌어지고 있으며, 사람들에게 큰 관심을 끌고 있는지 자세히 설명드리겠습니다.
에너지젤이란?
거친 운동, 또는 장기간 유산소 운동을 하다 보면 지친 우리 몸에게 에너지를 공급해줘야 할 때가 있습니다. 보통 흡수가 편하고 빠른 에너지 음료나 바나나, 초콜릿 등을 먹기도 하는데요.
에너지젤은 먹기 편한 젤 형태로 당을 공급해 주는 에너지원이라고 이해하시면 좋을 거 같습니다.
요헤미티 에너지젤 특징
재미있는 사실은 요헤미티 에너지 젤 관계자도 신유빈 선수가 자사 제품을 먹는다는 사실을 몰랐다는 것인데요. 방송 카메라에 신유빈 선수가 요헤미티 에너지젤을 먹는 모습이 잡힌 이후로 현재 품절이 되었다고 합니다.
요헤미티 에너지젤만의 특징은 무엇인지 알아보겠습니다.
신유빈 에너지젤 요헤미티의 가장 큰 특징은 메이플 수액을 끓여 만들었다는 것인데요.
메이플 수액을 끓여서 농축하면 건강한 천연 에너지원이자 천연 당이 나온다고 합니다. 포다당으로 빠르게 에너지를 보충해 주고, 메이플 수액 추출물로 에너지 지속력까지 잡아줘 쉽게 지치는 걸 방지해 준다고 합니다.
또한 운동에 도움이 되는 풍부한 영양소를 갖추고 있으며, 꿀보다 묽은 점성으로 운동 중에 섭취하기 편하다고 합니다.
어떤 맛?
신유빈 선수가 맛있게 먹는 모습을 보니 개인적으로 분명 맛도 괜찮을 거란 생각이 드는데요.
달달한 메이플 시럽에 은은한 천연 청포도 향을 더해 새콤달콤하다고 합니다.
거친 운동 중에 가쁜 숨을 몰아쉬며 먹어야 할 때가 있으니, 맛도 분명 중요할 거라 생각합니다.
부담 없이 넘길 수 있는 맛인 거 같네요.
누가 먹을까?
보통은 러닝, 싸이클링, 등산 등 장시간 유산소 운동을 할 때 섭취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축구, 농구, 테니스 등 움직임이 격렬한 운동을 할 때도 좋다고 하네요.
운동 시작 전 약 15분 전 먹으면 좋고, 운동 중 매 40분 ~ 60분마다 보충하는 걸 추천합니다.
다만, 운동 종목, 강도, 날씨, 개인 컨디션 등에 따라 섭취 방식은 달라질 수 있습니다.
에너지 젤 섭취 직후 약간의 수분을 함께 섭취해 주면 흡수해 더 도움이 된다고 하니, 요헤미티 젤에 관심 있는 분들은 참고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