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저가 롱패딩 어떤 게 있을까?
비싸다고 다 좋은게 아닙니다.
롱패딩도 마찬가지입니다.
특히 일부 브랜드의 경우
유통 거품이 끼면서 롱패딩 가격이
천정부지로 치솟는 경우가 있는데요..
30~40만 원 이상 돈 쓸 필요없이
10만원대 내에서도 얼마든지
좋은 롱패딩을 구매할 수 있습니다.
최근 뉴스를 보면...
롱패딩이 새로운 ‘등골브레이커’의
대명사가 되어버린 느낌인데요...
중저가 롱패딩 브랜드도 많이 있으니
부디 합리적인 소비를 하시기 바랍니다.
입소문을 통해 퍼지고 있는
중저가 롱패딩 제품을 알아보겠습니다.
1. 유니클로 울트라라이트다운 롱패딩
가격 : 10만원대 중반
중저가 브랜드로 유명한
유니클로에서 겨울을 맞아
롱패딩을 내 놓았습니다..
유니클로 롱패딩 역시
가격에 큰 부담이 없다는 점이
매리트가 아닐까 싶은데요.
10만원대 중반이라는 현실적인 금액으로
울트라라이트다운 롱패딩을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
덕다운 충전재를 쓰고 있으며
솜털과 깃털 비율은 90:10입니다.
2. 케이스위스 남녀 롱패딩 점퍼
가격 : 10만원대 중반
스포츠브랜드 케이스위스에서도
겨울을 맞아 롱패딩을 출시했습니다.
유니클로와 마찬가지로
10만원대 중반이라는 비교적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네요..
온라인쇼핑몰의 할인가에 따라서
최종 구매 금액은 조금 달라집니다.
역시나, 무릎아래까지 내려오는 롱 기장의
벤치파카를 15만원 선에서 살 수 있다는 점은
케이스위스만의 큰 매력입니다.
충전재는 오리털을 사용하고 있네요.
색생은 레드, 네이비, 블랙 총 3가지입니다.
3. 폴햄 부스트 롱패딩 다운 점퍼
가격 : 10만원 내외
폴햄은 가격이 더 내려갑니다.
10만원대 중반까지 갈 필요도 없어요.
10만원이면 롱패딩 구매가 가능합니다.
색상은 블랙, 카키, 네이비.
이렇게 3가지가 있으며 충전재는 오리솜털과 깃털을
50:50 비율로 각각 사용하고 있습니다.
다른 롱패딩에 비해 가격이 합리적이다 보니
품절사태가 빚어지고 있습니다...
쉽게 구매할 수 없지만..
재입고 되는 시기에 맞춰 주문하면
그레잇한 소비를 할 수 있습니다.
4. 행텐 베이직 롱패딩
가격 : 10만원대 초반
행텐 베이직 롱패딩은
12~13만원이면 득템 할 수 있는
중저가 롱패딩 중 하나인데요...
디자인도 깔끔하고 가격도 혜자라서
인기 만점입니다.
오리털을 사용하고 있으며
솜털과 깃털 비율은 90:10입니다.
5. 탑텐 폴라리스 롱패딩
가격 : 10만원대 초반
탑텐 폴라리스 롱패딩 역시
11~12만원이면 충분히 구매할 수 있는
아주 경제적인 브랜드 제품으로
손꼽히고 있습니다.
충전재는 오리털을 쓰고 있으며
솜털과 깃털 비율은 각각 50:50입니다.
남녀 제품에 따라서 색상이 조금 다른데요..
여성 제품에 한해서만
화이트 컬러가 제공되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10만원 대에서 구매할 수 있는
중저가 롱패딩 브랜드와 제품
다섯 가지를 알아봤는데요..
롱패딩이 유행이
언제까지 갈지 모르는 상황에서
굳이 40~50만 원 이상의
고가 롱패딩을 구매할 필요가 있을까요?
중저가 브랜드의 롱패딩 역시
품질면에서 크게 떨어지는 것이 아니므로
자신의 경제상황과 처지에 맞게
소비하는 습관을 기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