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역가왕2 7회 리뷰 재방송 다시보기 안내

1월 14일 방영된 현역가왕2 7회는 본선 3차전이 진행됐습니다. 현역 가수들이 펼친 한 곡 대결에서 예상치 못한 반전과 명장면이 가득했는데요. 간단하 방송리뷰와 함께 현역가왕2 7회 재방송 편성표와 다시보기 방법을 안내해드리겠습니다.

 

현역가왕2 7회 한곡 싸움

 

'현역가왕2'의 7회에서는 20명의 본선 진출자가 각기 다른 팀으로 나뉘어 1라운드 "한 곡 싸움"을 펼쳤습니다.

 

한 곡 싸움은 두 명의 가수가 한 곡을 나눠 부르며 총점 300점 만점으로 승자를 가리는 방식입니다. 선곡, 가창력, 무대 매너까지 모두 심사 대상이라 참가자들에게는 더 큰 부담이 되었습니다.

 

첫 번째 대결은 노지훈과 박구윤이 맞붙었습니다. 이들은 전설적인 트로트 곡 '사랑을 한번 해보고 싶어요'를 함께 부르며 화려한 무대를 선보였습니다.

 

박구윤은 평소 보여주지 않았던 댄스 실력을 과시하며 색다른 매력을 보여주었지만, 노지훈이 곡을 자신의 스타일로 완벽히 재해석하며 승리의 주인공이 되었습니다.

 

강문경 vs 송민준

 

이어진 두 번째 대결은 강문경과 송민준의 '천년을 빌려준다면' 무대였습니다.

 

송민준은 이번 대결에서 정통 트로트에 도전하며 꺾기 창법과 감정 표현을 극대화했습니다.

 

반면, 강문경은 특유의 무게감 있는 보컬로 곡의 서사를 잘 표현했지만, 송민준의 예상 밖의 섬세한 표현력이 심사위원들을 사로잡아 승리했습니다.

 

특히 송민준은 이번 무대로 자신의 음악적 스펙트럼을 확장하며 큰 주목을 받았습니다.

 

김중연 vs 성리

 

세 번째 대결은 많은 이들의 기대를 모았던 김중연과 성리의 리벤지 매치였습니다.

 

두 사람은 '정거장'이라는 곡을 통해 화려한 퍼포먼스와 가창력을 겸비한 무대를 선보였습니다.

 

김중연은 안정된 보컬과 폭발적인 에너지로 관객을 압도했지만, 성리는 독창적인 무대 연출과 감각적인 가창으로 심사위원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승리를 거머쥐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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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가왕2 7회 재방송 일정은 아래와 같습니다.

 

• 1월 17일(금) : 오후 2시
• 1월 18일(토) : 오후 5시
• 1월 19일(일) : 저녁 9시 30분

현역가왕2는 MBN에서 볼 수 있습니다.

 

충격의 탈락과 반전

 

이번 7회는 황민호, 에녹, 진해성, 박구윤, 강문경, 신승태 등 강력한 우승 후보들이 줄줄이 탈락하며 큰 충격을 안겼습니다.

 

이들의 탈락은 단순한 실력의 문제가 아닌 무대 구성과 선곡, 심사위원들의 기준이 다양하게 작용한 결과로 보입니다. 특히 황민호와 진해성은 팬들에게 아쉬움을 남기며 눈물을 흘리는 모습으로 안타까움을 더했습니다.

 

시청률과 화제성

 

이날 방송은 최고 시청률 11.7%를 기록하며 6주 연속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차지했습니다.

 

'현역가왕2'는 매회 새로운 형식과 감동적인 무대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데요, 이번 회차도 예외가 아니었습니다. 많은 팬들은 SNS와 커뮤니티를 통해 이번 방송에 대한 감상을 공유하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습니다.

 

현역가왕2는 현재 네이버 NOW 앱과 네이버 웹을 통해 하루 한 번 투표에 참여할 수 있으며, MBN 공식 홈페이지에서 방청 신청도 가능하니, 관심있으신 분들은 많이 참여해주시길 바랍니다.

 

 

본선 3차전이 점점 더 치열해지는 가운데, 다음 회차에서는 또 어떤 반전과 명장면이 기다리고 있을지 기대를 모으고 있는데요. 어서 빨리 8회를 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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