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월 22일 개봉한 영화 파묘가 4일 만에 누적 관객수 200만 명을 돌파하며 파죽지세의 흥행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영화 인기가 높아지면서 넷플릭스 등 OTT 채널에 언제 파묘가 올라오는지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는데요. 영화 파묘에 대한 자세한 내용과 함께 넷플릭스 개봉일까지 같이 살펴보겠습니다.
파묘 출연진
파묘는 개봉전부터 화려한 출연진으로 기대를 모았는데요.
최민식, 유해진, 김고은, 이도현 등 주연배우 라인업이 무척 탄탄합니다.
- 최민식 : 돈 냄새를 잘 맡는 최고의 풍수사 ‘상덕’ 역할
- 유해진 : 장의사 ‘영근’ 역할
- 김고은 : LA에서 활동하는 톱클래스 무당 ‘화림’ 역할
- 이도현 : 화림을 지키는 보디가드 겸 무당 보조 ‘봉길’ 역할
파묘 줄거리
영화 파묘는 장재현 감독의 오컬트 시리즈 3부작의 마지막을 장식하는 영화입니다.
장재현 감독은 <검은 사제들>과 <사바하>를 연출하면서 ‘한국형 오컬트’라는 새로운 장르를 개척해왔는데요.
이번 파묘를 정점으로 자신만의 한국형 오컬트 영화의 정체성을 확립합니다.
파묘의 줄거리는 아래와 같습니다.
미국 LA, 거액의 의뢰를 받은 무당 ‘화림’(김고은)과 ‘봉길’(이도현)은 기이한 병이 대물림되는 집안의 장손을 만난다. 조상의 묫자리가 화근임을 알아챈 ‘화림’은 이장을 권하고, 돈 냄새를 맡은 최고의 풍수사 ‘상덕’(최민식)과 장의사 ‘영근’(유해진)이 합류한다. “전부 잘 알 거야… 묘 하나 잘못 건들면 어떻게 되는지” 절대 사람이 묻힐 수 없는 악지에 자리한 기이한 묘. ‘상덕’은 불길한 기운을 느끼고 제안을 거절하지만, ‘화림’의 설득으로 결국 파묘가 시작되고… 나와서는 안될 것이 나왔다.
파묘 넷플릭스 개봉일
요즘에는 영화가 OTT 단독으로 개봉하거나 혹은 극장과 OTT 동시개봉을 추진하는 등 다양한 방식으로 관객을 찾아옵니다.
파묘는 일단 극장에서 선공개 후 OTT에 후공개 되는 전통적인 방식을 따릅니다. 그래서 현재는 영화관에서만 파묘를 볼 수 있으며 넷플릭스 등 OTT 채널에서는 만나볼 수 없습니다.
넷플릭스 개봉일도 미정인 상태입니다.
영화가 워낙 인기있는 만큼 흥행세가 한풀 꺽인 후에 넷플릭스 개봉일이 정해질 거 같습니다.
천만 관객을 돌파한 <서울의 봄>의 경우 3~4개월 후에 VOD로 풀린 것을 감안할 때, 파묘도 적어도 3~4개월은 지난 후 유료결제로 볼 수 있을거 같습니다. 무료로 보기 위해서는 4~5개월 후까지 생각해봐야 할거 같습니다.
넷플릭스 요금제
끝으로, 파묘가 넷플릭스에 풀리더라도 넷플릭스도 가입해야 볼 수 있습니다.
넷플릭스 신규가입자를 위해 넷플릭스 요금제도 안내 드립니다.
- 광고형 스탠다드 : 월 5,500원
- 스태다드 : 월 13,500원
- 프리미엄 : 월 17,000원
넷플릭스 요금제 따른 자세한 혜택은 아래 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상으로 파묘 넷플릭스 개봉일에 대해서 알아봤는데요. 저도 하루빨리 넷플릭스를 통해서 파묘를 만나보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