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21기 출연자, 첫방송, 첫인상 투표 결과

나는 솔로 21기가 드디어 시작됐습니다. ‘역대급 비주얼’로 예고편을 내보냈는데, 과연 어떤 참가자들이 모습을 드러냈을까요? 나는 솔로 21기 첫 방송을 바탕으로 12명의 출연자와 첫인상 투표 결과까지 알아보겠습니다.

 

 

나는 솔로 21기 출연자

 

비주얼 특집이라 불릴 만큼 각양각색의 매력을 가진 12인의 출연자가 이번 나는 솔로 21기에 참여했는데요. 여성 출연자 6명과 남성 출연자 6명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아직 본격적인 자기소개가 이뤄지지 않아서 첫방송에 나온 정보만을 바탕으로 출연자를 소개하겠습니다.

 

나는 솔로 21기 첫방송 보기

영숙

 

 

단아한 이미지의 영숙은 웃는 모습이 참 매력적입니다.

 

클릭비의 오종혁과 김태리를 닮은 모습은 호감으로 느껴졌는데요. 부모님이 모두 교사 출신이라서 그런지 '모범생' 이미지가 강했습니다.

 

과연 이번 솔로나라에서 그녀가 어떤 모습을 보이고, 다른 남자 출연진으로부터 어떤 관심으 받을지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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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숙

 

 

여자 참가자 중에서 가장 어린 것으로 보이는 정숙은 시종일관 웃는 모습으로 기분 좋은 에너지를 만들어 주는 참가자 같았습니다. 개인적으로 여성 출연자 중에서 외모도 남자들이 가장 좋아할만한 스타일이 아닐까 생각되더라구요.

 

현재는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일을 한다고 하는데, 과연 그녀가 사랑을 쟁취해서 한국으로 돌아올 수 있을지도 이번 나는 솔로21기 시청 포인트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순자

 

키가 작고 아담한 스타일의 순자는 주로 남자에게 많이 퍼주는 스타일의 연애를 해왔다고 하는데요. 동안 외모를 자랑하는 그녀의 모성애를 자극할 남자는 누가 될지 무척이나 궁금합니다.

 

스스로 털털하고 내숭없다고 밝힌 그녀가 과연 5박 6일 동안 어떤 모습을 보일지도 기대됩니다.

 

영자

 

나는 솔로 21기 여성 출연자 가운데 가장 큰 키를 자랑하는 영자입니다.

173CM라는 큰키 때문인지, 아무래도 키가 크거나 덩치가 있는 남자에게 호감을 느끼는 거 같았습니다. 

 

모델같은 몸매를 가지고 있어서 남자 출연진에게 인기가 많을 거 같은데, 결과는 어떨지 한번 지켜봐야 할거 같습니다.

 

옥순

 

매회 가장 화려한 이미지, 예쁜 외모를 가진 사람에게 주어지는 이름 옥순.

이번 회차에서도 옥순에 대한 관심이 높았는데요, 아니나 다를까 등장부터 화려한 포스를 자랑합니다.

 

다만, 이번 나는 솔로 21기 여성출연자의 외모가 다들 뛰어나다 보니까 옥순은 외모보다는 성격이나 다른 부분에서 더 관심을 받지 않을까 싶습니다. 무용을 전공했다는 이력도 상당히 이색적이었습니다.

 

현숙

 

동안 외모를 자랑한 현숙은 운동을 아주 좋아하는 스타일이었는데요. 마라톤도 즐겨하고, 비키니 대회에서 1등을 한 이력도 있었습니다.

 

운동을 좋아해서 그런지 몸매가 아주 다부져보였고, 성격도 시원시원한게 매력으로 느껴졌습니다. 이상형은 '깔끔상'이라고 밝혔는데요. 과연 그녀가 나는 솔로 21기에서 사랑을 쟁취할 수 있을지 지켜봐야 할 거 같습니다.

 

영수

 

이제 남자 출연자입니다. 첫번째 참가자는 영수인데요. 

흔히 이야기하는 '곰상'처럼 동글동글하고 귀여운 이미지였습니다.

 

보통은 제일 큰형이 영수 이름을 받았는데, 이번 회차에서는 연령대가 그리 높지 않아서 그런지 큰형 느낌은 없었습니다. 진정한 사랑 1명을 찾기 위해서 나왔다는 그가 최종 결과에서 어떤 선택을 하고, 어떤 선택을 받을지 무척 기대됩니다.

 

영호

 

깔끔한 이미지의 영호는 이번 회차에서 가장 인기가 많은 남성 참가자가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 정도였는데요. 생각보다 인상이 굳어있고, 말수도 적어서 여성 참가자에게 어필이 잘 안되지 않을까 싶었는데, 기우였습니다.

 

반듯한 이미지와 깔끔한 인상만으로도 충분히 매력적인 참가인듯 보입니다.

 

영식

 

조금은 개구쟁이 이미지의 느낌이 있는 영식. 패션에 무척 관심이 많았고, 출연을 위해서 피부과에 가서 얼굴 점도 빼고 올 만큼 준비성과 적극성을 갖췄습니다.

 

준비해온 사탕을 여성 참가자에게 하나씩 다 나눠줄 중도로 초반 임팩트가 있었는데, 아쉽게도 첫인상 투표에서는 그리 좋은 결과를 얻지 못했습니다. 

 

영철

 

누가봐도 상남자 스타일의 영철. 키도 크고 덩치도 좋아서 그야말로 '수컷'의 향기가 물씬 납니다.

해외여행을 좋아하고, 최근에는 싸이클 등 운동에도 관심이 많다고 합니다. 

 

아무래도 다른 참가자들에 비해서 피지컬이 좋다보니까 확실한 경쟁력이 있어보였는데요. 첫인상 투표 결과를 보니 여성 참가자들에게도 확실한 어필이 된 모양입니다.

 

광수

 

조금은 엉뚱한 면이 있을 거라는 예상과는 달리 무척이나 순수한 느낌의 광수. 남성 출연자 중에서는 가장 어린 동생의 느낌이었습니다.

 

웃을때 쏙 들어가는 보조개가 너무도 매력적이었고, 말하는 것도 예의가 바르고 순수한 느낌이 나서 아마도 대화를 나누어야 매력 어필이 되는 스타일이 아닌가 싶었습니다.

 

상철

 

남성 출연자 가운데서 가장 모던하고 현대적인 이미지를 주는 상철입니다. 확실한 수요가 있을 거 같은 느낌이었는데, 첫방송에서는 말하는 모습이 많이 나오질 않아서 아직은 어떤 스타일인지 감을 잘 잡지 못하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옷도 깔끔하게 입고, 외모도 준수한 편이라서 시간이 갈수록 매력 어필이 더 될 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나는 솔로 21기 첫인상 투표

 

각양각색의 매력을 가진 12명의 참가자.

과연 이들은 서로를 어떻게 생각했을 까요? 나는 솔로 21기 첫방송 말미에서는 남자 출연자와 여자 출연자의 첫인상 투표가 이뤄졌는데요.

 

아주 재미있는 결과가 나왔습니다.

 

 

우선 남자는 대부분 표가 갈렸습니다.

 

• 영수 → 정숙
• 영호 → 옥순
• 영식 → 정숙
• 영철 → 영자
• 광수 → 순자
• 상철 → 현숙

결과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정숙만 2표를 얻고, 고르게 표를 나눠가졌습니다. 오히려 영숙이 0표인게 놀라웠습니다.

 

 

반면, 여자는 대부분 표가 쏠렸습니다. 

 

• 영숙 → 영호
• 정숙 → 영호
• 순자 → 영철
• 영자 → 영철
• 옥순 → 영호
• 현숙 → 영철

이렇게, 영호와 영철이 각각 3표씩 독식을 했습니다.

물론, 첫인상 투표는 어디까지나 첫인상 투표죠. 앞으로 참가자들의 마음이 어떻게 바뀔지는 아무도 모르는 법입니다.

 

과연 역대급 비주얼을 자랑하는 나는 솔로 21기는 어떻게 흘러갈지, 무척이나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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