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변호인단 여자 김계리 배보윤 변호사 등 주요 변호인 알아보기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 심판이 계속 진행 중인데요. 처음에는 비상 계엄과 관련해서 윤 대통령을 변호하는 게 쉽지 않다는 의견이 지배적이었는데, 최근에는 변호인단 규모가 점점 더 커지는 모양새입니다.

 

탄핵심판 변론이 이어지면서 대통령을 변호하는 변호인단의 구성과 활동도 주목받고 있습니다. 변호인단은 다양한 경력과 전문성을 지닌 법조인들로 이루어져 있으며, 최근에는 40대 변호사들의 합류로 총 19명으로 확대되었습니다.

 

주요 변호인단

 

• 배보윤 변호사: 사법연수원 20기로,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사건 당시 헌법재판소 공보관을 역임한 헌법 전문가입니다.
• 윤갑근 변호사: 사법연수원 19기로, 대구고검장을 지냈으며, 과거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의 의혹을 수사하는 특별수사팀 팀장을 맡은 바 있습니다.
• 배진한 변호사: 사법연수원 20기로, 1991년부터 판사로 재직하였으며, 이후 변호사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 김홍일 변호사: 대검찰청 중앙수사부장을 역임한 검사 출신으로, 윤 대통령의 내란 혐의 수사 대응을 맡고 있습니다.
• 석동현 변호사: 사법연수원 14기로, 최근 변호인단에 합류하여 활동 중입니다.
• 김계리 변호사: 1980년대생으로, 변호인단 중 최연소 멤버로 참여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다양한 세대와 경력을 지닌 변호사들의 참여로 변호인단은 더욱 탄탄한 법률적 대응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국민변호인단

반응형

한편, 변호인단은 국민적 지지와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대통령 국민변호인단'을 모집하고 있습니다.

 

석동현 변호사의 아이디어로 시작된 국민변호인단은 이일반 시민과 청년들을 중심으로 진행되며, 탄핵 반대 서명과 실명 인증 절차를 통해 참여할 수 있습니다.

 

현재 가입자 수가 15만 명에 육박한 만큼 많은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내고 있습니다.

 

 

변호인단 활동 내용

 

 

변호인단은 헌법재판소에서 진행되는 탄핵 심판 변론기일에 참석하여 대통령의 입장을 대변하고 있습니다.

 

최근 6차 변론기일에서는 김현태 특전사 707특수임무단장과 곽종근 전 육군 특수전사령관에 대한 증인 신문이 진행되었습니다.

 

또한, 변호인단은 언론사 단전·단수 지시와 관련한 의혹에 대해 "대통령이 그런 지시를 한 적이 없다"며 검찰의 공소장 내용을 부인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윤석열 대통령의 변호인단은 다양한 법률 전문가들의 참여와 국민적 지지를 기반으로 탄핵 심판에 적극 대응하고 있습니다. 앞으로의 법적 절차와 변호인단의 활동에 많은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이재명 제명 청원 홈페이지 바로가기

국민변호인단 모집 사이트 회원 가입 방법

대통령 국민변호인단 출범식 날짜 시간 장소 의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