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수 서울 가격 예약 방법 재오픈 위치 주차 정보

흑백요리사에서 새롭게 알게된 미쉐린 3스타 셰프 안성재의 레스토랑 모수 서울이 지난 3월 22일 재오픈 하였습니다. 모수 서울점은 고급 파인 다이닝 레스토랑으로 점심은 판매하지 않으며 오직 디너만 오마카세 형식으로 운영합니다.

 

이미 여러 방송이나 온라인으로 공개되었듯 가격이 상당합니다. 예약 절차도 까다로운 편이고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고급 파인 다이닝에 대한 수요는 존재하며, 특별한 날에 평생의 추억을 남기고자 찾는 분들도 계십니다.

 

모수 서울 가격과 재오픈한 곳의 위치, 그리고 예약 방법도 주차 정보 등을 정리해드릴 테니, 방문하고자 하는 분들은 참고하시길 비랍니다.

 

안성재 셰프

 

모수 서울의 정체성이라고도 할 수 있는 안성재 셰프에 대한 정보부터 알려드리겠습니다.

 

한국을 넘어 아시아 미식 세계에서 영향력 있는 셰프로 평가받고 있는 안성재 셰프는 한국계 미국인으로, 미국 샌프란시스코와 서울을 오가며 활동하고 있습니다.

 

안성재 셰프는 미국에서 요리를 시작했는데요. 특히 세계적인 레스토랑 ‘The French Laundry(프렌치 론드리)’와 ‘Benu(베누)’에서의 경력을 통해 미식의 정수와 테크닉을 배우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후, 자신만의 요리를 펼치기 위해 샌프란시스코에 ‘모수(MOSU)’를 처음 열었고, 서울에도 지점을 열게 된 것입니다.

 

모수 서울 기본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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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표 레스토랑: 모수 서울
• 위치: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
• 운영: 저녁 단일 코스(42만 원)
• 스타일: 한국적 재료 기반의 컨템포러리 파인 다이닝
• 예약: 캐치테이블 앱 통해 월별 예약제 운영
• 특징: 하루 30~40석 한정, 셰프가 요리의 흐름과 스토리를 직접 전달

모수 서울 가격

 

모수 서울의 가격은 꽤 비싼 편입니다. 디너 코스 기준으로 1인당 42만원입니다.

 

2명이 방문해서 먹을 경우 84만원입니다.

 

게다가 점심 영업은 진행하지 않으며, 오직 저녁 코스만 주문할 수 있습니다.

 

오마카세 형식의 코스요리로 제공이 되는데, 가격에 대한 기준은 저마다 다르기 때문에 알아서 판단하면 좋겠습니다.

 

만약 개인이 가지고 있는 와인을 가지고 방문할 경우에는 별도의 콜키지 비용 20만원이 추가됩니다.

 

와인은 최대 1병만 반입이 가능하니 이 점도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예약 방법

 

모수 서울은 전화예약을 받지 않습니다. 오직 캐치테이블(CatchTable) 앱을 통해서만 예약이 가능합니다.​

 

매월 15일 오전 10시에 다음 달 예약이 오픈되는데요. 예약은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오픈과 동시에 거의 모든 예약 마감이 되므로 사전에 준비가 필요합니다.​

 

캐치테이블 앱을 미리 설치하고 회원가입을 완료하며, 결제 정보를 사전에 등록해 두면 예약 시 시간을 절약할 수 있습니다.

 

예약 오픈 시간에 맞춰 앱에 접속하여 신속하게 예약을 진행하시길 바랍니다.

 

 

 

모수 서울 재오픈 지점 주소는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 258-14 1층​입니다.

 

주차는 레스토랑 앞에서 무료 발렛 서비스를 제공하니 편하게 방문하시길 바랍니다.

 

다만, ​주차 공간이 제한적일 수 있으므로, 방문 전 확인을 한번 해보시길 바랍니다.

 

유의사항

 

모수 서울을 방문하기 전 몇가지 유의사항도 꼭 확인하시길 바랍니다.

 

• 저녁 코스만 제공하며, 하루 30~40명 한정으로 운영됩니다.​
• 7세 미만의 영유아는 입장이 제한됩니다. ​
• 예약 취소 및 변경은 일정 기간 전에만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예약 시 안내됩니다.​

 

모수 서울은 안성재 셰프의 인기에 힘입어 현재 큰 화제를 모으고 있는데요. 높은 가격에도 불구하고 예약 경쟁이 치열한 만큼 사전에 잘 준비해서 예약에 성공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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