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설날 연휴는 1월 28일(목), 1월 29일(금), 1월 30일(목)로 쉬는 날이 3일밖에 되지 않습니다. 그래서 많은 분들이 설날 임시공휴일 지정을 기대했는데요.
정부와 여당인 국민의 힘에서 설날 임시공휴일을 지정하기로 했습니다. 임시공휴일은 언제이고, 그 배경은 무엇인지 알아보겠습니다.
설날 임시공휴일
민족 최대의 명절 설날이 돌아왔습니다.
이번 설날은 아무래도 경기가 어렵다 보니 고향을 방문하는 것도 힘들고 사람들을 만나서 세뱃돈을 주는 것도 부담입니다.
이럴땐 정부와 지자체에서 지원하는 설명절 지원금이 큰 힘이 되는데요.
임시공휴일 지정으로 쉬는 날이 더 많아졌으니 설명절 지원금을 꼭 확인해서 챙겨가시길 바랍니다.
이번 설 명절 임시공휴일은 1월 27일(월)로 정해졌습니다. 이에 따라 1월 25일 토요일부터 1월 30일 목요일까지 최대 6일을 쉴 수 있게 되었습니다.
- 설 연휴 기간: 1월 28일(화)부터 1월 30일(목)까지
- 임시공휴일 지정: 1월 27일(월)
설 명절 알뜰하게 보내기
이번 설명절 임시공휴일 지정으로 설 연휴가 길어졌습니다.
설명절 음식을 준비하는 것도 장을 보는 것도 부담일 텐데요.
설명절을 앞두고 정부에서 발행하는 농할상품권과 수산물상품권을 이용하면 훨씬 저렴하게 차쳬상을 준비할 수 있습니다.
농할상품권은 30% 할인된 으로, 수산물상품권은 2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습니다.
1인당 최대 10만원까지만 구매할수 있는게 조금 아쉽지만, 각각 7만원과 8만원에 구매할 수 있으니 무려 5만원의 이득을 보는 셈입니다.
농할상품권과 수산물상품권은 구매 기간이 정해져 있으니 꼭 정해진 기간 내에 구매하시길 바랍니다.
임시공휴일 지정 배경
정부와 여당은 이번 임시공휴일 지정을 통해 다음과 같은 효과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우선 연휴 기간이 늘어남에 따라 소비 활동이 증가하여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또한 장기 연휴를 활용한 국내 여행 수요가 증가하여 지역 경제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입니다.
길어진 연휴 기간을 맞아서 해외여행을 떠나시는 분들은 여행자 보험 가입 잊지 마시길 바랍니다.
임시공휴일 활용 방안
3일에서 6일로 늘어난 연휴 기간을 제대로 활용하기 위해서는 계획을 세워서 긴 연휴를 만끽하길 바랍니다.
오랜만에 만난ㄴ 가족들과 함께 명절을 보내며 소중한 추억을 쌓아보시고, 평소에 가보고 싶었던 국내 여행지를 방문하여 새로운 경험을 해보는 것도 좋겠습니다.
특히 새해를 맞아 세운 계획을 다시 한번 점검하면서 올 한해 준비를 하는데 시간을 투자하는 것도 추천합니다.
다만, 연휴 기간 동안 교통량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므로, 미리 교통 정보를 확인하고 이동 계획을 세우는 것이 좋습니다.
그럼 6일간의 설명절 연휴 다들 잘 보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