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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3

진안 가볼만한 곳 해바라기 축제가 한창인 배넘실마을 진안 가볼만한 곳 해바라기 축제가 한창인 배넘실마을 여름을 대표하는 꽃 해바라기. 해바라기는 8월부터 10월까지가 절정을 자랑하는데요. 무더위가 막바지에 다다른 요즘, 전국 곳곳에서는 해바라기 축제가 한창입니다. 전라북도 진안에서도 지금 ‘통일해바유’ 라는 이름의 해바라기 축제가 진행 중이단 사실 알고 계신가요? 바로 배넘실마을 이라는 마을에서 열리고 있는데요. 그 규모면에 있어서 진안 배넘실마을 해바라기 축제는 아주 가볼만 하답니다. 배넘실마을은 봄에는 유채꽃 축제로도 아주 유명한 곳인데요. 진안 가볼만한 곳으로 손꼽히는 동네이니 만큼, 진안 여행을 계획중인 분들은 꼭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사실, 배넘실마을은 금지 배넘실마을과 양지마을을 합해서 부르는 이름인데요. 금지마을과 양지마을은 진안에 용담댐을 .. 2017. 8. 16.
[진안여행] 금계국-개망초가 가득핀 진안 주천생태공원 금계국-개망초가 가득핀 진안 주천생태공원 노란 금계국은 여름을 알리는 꽃으로 유명합니다. 6월 초 개화하는 샛노란 금계국이 들판 곳곳에 얼굴을 내밀기 시작하면, 그 만큼 또 날씨는 더워지죠.. 하지만 금계국은 또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기 전, 장맛비가 쏟아지기 전, 마지막으로 감상할 수 있는 꽃이 아닌가 싶습니다. 전북 진안에는 주천생태공원이라는 곳이 있습니다. 아주 드넓게 조성된 공원은 초여름 금계국이 만발하는데요. 올해도 어김 없이 초여름 손님이 찾아왔습니다. 샛노란 금계국의 자태 아름답지 않나요?? 그런데, 올해는 주천생태공원의 분위기가 조금 남다르네요. 금계국 사이사이에 핀 개망초가 색다른 분위기를 자아냅니다. 개망초는 계란후라이처럼 생긴 꽃인데요. 가운데는 노랗고 꽃잎 부분은 하얗습니다. 개망.. 2017. 6. 15.
[진안여행] 진안 메타세콰이어길 드라이브 코스 강추 [진안여행] 진안 메타세콰이어길 드라이브 코스 강추 푸른 실록이 거리 곳곳을 초록빛으로 물들이는 6월. 전라북도 진안을 다녀왔습니다. 흔히 메타세콰이어길 하면 전남 담양을 떠올리지만 전북 진안에도 멋진 메타세콰이어길이 조성되어 있습니다. 장소는 진안군 부귀면입니다. 모래재길이라고 해서 굽이굽이 구불구불 이어진 산길을 타고 올라가다 보면, 하늘 높이 치솟은 나무들이 도로 양옆으로 줄지어 이어진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바로 메타세콰이어 나무입니다. 여름에는 진한 녹색빛을 뽐내며 잎이 무성해서 도로엔 그늘이 집니다. 천천히 드라이브를 즐기며 메타세콰이어길을 감상하시면 좋습니다. 잠시 차를 멈추고 사진을 찍으면, 그야말로 인생샷을 건질 수 있겠죠. 사진은 역시 배경이 다하는 법이죠. 메타세콰이어길을 배경으로.. 2017. 6.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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