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전체 글360

플레이보이 창업자 휴 헤트너가 앞장서 싸웠던 3가지 플레이보이 창업자 휴 헤트너가 앞장서 싸웠던 3가지 세계적인 성인 잡지 ‘플레이보이’를 창간한 휴 헤프너가 지난 9월 27일 타계하면서 안타까움을 전해주었습니다. 살아생전 그가 만든 잡지 이름처럼 ‘플레이보이’로 명성을 높였던 휴 헤프너는 무려 1000명 이상의 여성과 잠자리를 가졌다고 밝히면서 놀라움과 부러움의 대상이 된바 있는데요. 죽는 순간까지도 마를린 먼로 묘지 옆에 안장되면서 호색한이라는 이미지를 버리지 못했습니다. 그런데, 세간에 알려진 바람둥이 이미지와는 달리 그의 반전 모습이 화제를 모으고 있는데요. 우리에겐 잘 알려지지 않았던 그의 깜짝 놀랄만한 모습을 정리해봤습니다. 1. 동성애 지지 휴 헤프너는 1950년대 초반 플레이보이를 창업하면서 당시로서는 깜짝 놀랄만한 주장을 해 비난에 직면했.. 2017. 10. 2.
유럽에서 메시와 호날두에 비교되는 ‘이 남자’의 진기록 유럽에서 메시와 호날두에 비교되는 ‘이 남자’의 진기록 현대 축구는 메시와 호날두가 양분하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두 사람은 최근 수년간 스페인 프리메라리그에서 득점왕 경쟁을 벌이고 FIFA에서 선정하는 발롱도르를 번갈아 수상하는 등 의심의 여지가 없는 탑2의 경쟁관계를 이어오고 있습니다. 팬들 사이에서는 두 사람을 ‘신계’로 구분하며 다른 선수들과의 비교를 거부하고 있는데요. 최근 들어 ‘메날두(메시+호날두)’에 버금가는 활약을 펼치고 있는 선수가 있어 유럽 전역에서 관심을 보이고 있습니다. 그 주인공은 바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토트넘 홋스퍼 소속 해리 케인(24) 선수입니다. 가을이면 폭발하는 무서운 기량 때문에 최근에는 '허리케인'란 닉네임까지 만들어냈습니다. 해리케인은 어떻게 ‘메날두(.. 2017. 10. 1.
추석 명절음식에 가장 많이 들어가는 기름 6가지 추석 명절음식에 가장 많이 들어가는 기름 5가지 곧 있으면 추석 연휴가 다가옵니다. 명절하면 가장 떠오르는 게 바로 기름진 음식인데요. 온갖 부침개와 전을 비롯해서 잔칫날 빠질 수 없는 잡채, 그리고 튀김과 고기까지. 사실상 기름이 들어가지 않는 음식이 없을 정도입니다. 온가족이 둘러앉아 맛있는 음식을 나눠 먹는 거 까지는 좋으나 혹시나 그렇게 먹은 음식들이 뱃살이 되어 돌아오지는 않을까 아마도 많은 분들이 걱정하고 계실 겁니다. ‘기름=고칼로리=지방=뱃살’이란 이미지가 강하게 작용해서 그런 건데요. 사실, 기름 즉 지방은 탄수화물, 단백질과 더불어 우리 몸에 꼭 필요한 3대 영양소로, 적당히 섭취할 경우 몸을 균형 있게 만들어 주는 아주 중요한 영양소입니다. 또 기름 중에는 그 종류에 따라서 체중 감량.. 2017. 10. 1.
똑같이 먹어도 나만 살찌는 진짜 이유 똑같이 먹어도 나만 살찌는 진짜 이유 ‘왜 똑같이 먹었는데 나만 살찌지?’ 살 때문에 고민이신 분들은 한번쯤 이런 생각 해보셨을 겁니다. 분명히 먹는 양도 똑같고 운동하는 양도 똑같은데, 유독 나에게만 살이 붙는 것 같은 불길한 느낌. 비슷한 양의 음식을 먹어도 누구는 살이 찌고, 누구는 살이 찌지 않을 수 있을까요? 정답은 ‘그렇다’입니다. 이를 두고 사람들은 흔히 “체질”이라고 말하는데요. 꼭 체질 때문만은 아닙니다. 이는 특정 호르몬과 연관이 있을 수 있다는 분석이 최근 나왔는데요. 우리 몸 안에 있는 특정 호르몬이 체중 증가에 영향을 미쳐 음식을 똑같이 먹어도 어떤 사람을 살이 찌고, 어떤 사람은 적정 체중을 유지한다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어떤 호르몬이 체중 변화에 영향을 미치는 것일까요? 함께 .. 2017. 9. 30.